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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은 7월 1일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내촌면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했다.
백영현 시장은 왕숙천 재해복구 현장을 비롯해 내촌면 일대 수해복구 추진 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시민 안전과 민생 현안을 살폈다.
이후 충혼탑 참배와 기념식수 일정을 마친 백 시장은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대표와 기관·단체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포천시장 취임식을 가졌다.
백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선택과 신뢰를 가슴 깊이 새기며 민선 9기 포천시장으로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며 “민선 8기 지난 4년 동안 포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다져온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 포천은 더 높이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생활밀착형 정원도시 조성 ▲K-AI 첨단 방위산업 혁신클러스터 구축 ▲교육발전특구·평화경제특구 중심 미래경쟁력 강화 ▲지속 가능한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광역교통망 확충을 제시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백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을 시정 운영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시민의 자부심을 높이는 ‘프라이드 포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