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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앞두고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추가 입국을 추진, 농가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추가 입국 예정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오는 7월 중 17명, 8월 중 15명 등 총 32명이다.
군은 수확과 채소·특용작물 수확 등 가을철 농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에 추가 입국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관내 농가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들은 농가별 수요에 따라 수확, 선별, 포장 등 농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며, 군은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입국 후 교육과 현장 적응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농가를 대상으로 근로 기준 준수와 인권 보호를 위한 지도·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덕현 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의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 활동 지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수확철 농작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농가 배치 근로자뿐만 아니라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 병행으로 단기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등 농업 현장의 인력난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