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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서정대, 몽골 간호사협회와 ‘돌봄 인재 양성’ MOU 체결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6.06.29 10:27 수정 2026.06.29 10:28

한국어 교육부터 현장 취업까지 글로벌 돌봄 요양 인재 양성 목표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가 몽골 간호사협회(회장 NYAMSUREN Dorjjantsan)와 글로벌 K-돌봄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정대는 이번 협약이 국내 돌봄 요양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동시에 해외 우수 간호인력의 안정적인 국내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몽골은 우수한 간호인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높은 업무 강도와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 수준으로 인해 해외 진출과 선진 의료시스템 교육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서정대는 이런 현지 수요와 국내 돌봄 요양 인력 수요를 연계, 해외 우수 간호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국내 돌봄 요양 현장에 연계하는 글로벌 교육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정대는 법무부 지정 외국인 요양보호사 양성대학으로서 한국어 교육부터 직무교육, 유학생 관리, 국내 취업과 정착까지 연계하는 통합 교육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교육모델을 몽골까지 확대하기 위한 첫 협력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서정대 장영실학당 프로그램 운영 ▲장학 프로그램 운영 ▲학술·교육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양영희 총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학생 교류를 넘어 몽골의 우수한 간호인재들이 한국 돌봄 요양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한국어 교육과 전문 직업교육, 학생 관리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글로벌 K-돌봄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와 국가가 필요로 하는 돌봄 요양 인력을 안정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정대는 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우수 외국인 인재의 교육과 국내 정착을 지원하며 글로벌 K-돌봄 인재양성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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