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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호)는 연천군(군수 김덕현)과 함께 2026 연천형 교육발전특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백학자유로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상호 교육장, 김덕현 군수, 윤종영 경기도의원,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 교직원, 학부모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정주하고 싶은 곳 연천, 교육발전특구로 그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렸다.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교육 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연천 D.I.V.E. 희망의 빛 선포식’이 진행됐다. 이상호 교육장과 김덕현 군수, 윤종영 도의원, 교장·학부모 대표 등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과제 추진, 교육돌봄 체계 강화, 지역 정주 기반 조성, AI·디지털 교육 모델 정착 등에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장동선 궁금한 뇌연구소 대표가 기조강연을 맡아 AI 시대의 교육 방향과 지역 교육의 대응 과제를 설명했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강원 춘천시의 교육도시 모델,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의 교육발전특구 추진 사례, 연천고등학교의 지역 연계 교육 사례 등이 소개됐다.
연천교육지원청과 연천군은 각각 연천형 교육발전특구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는 공교육 강화, 돌봄 체계 구축, AI·디지털 기반 교육 확대, 지역 정주 여건 개선 관련 사업이 포함됐다.
행사 후반에는 연천형 미래교육 브랜드인 ‘AIDed 교육’과 교육발전특구 홍보 영상이 소개됐으며, 참석자 대상 소통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상호 교육장은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연천 교육의 방향을 논의한 자리였다”며 “돌봄부터 디지털 교육까지 학생 맞춤형 교육 체계를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