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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양주시장 인수위, 1호선 증차·배차 간격 단축 ‘잰걸음’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6.06.24 15:37 수정 2026.06.24 15:38

국토부·코레일과 개선방안 논의, 철도 이용 불편 해소 초점

민선 9기 양주대전환 시민주권 인수위원회(위원장 박태희)는 국토교통부·한국철도공사와 면담을 갖고 수도권 전철 1호선 덕계·덕정역 구간 증차 및 배차 간격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인수위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면담에는 인수위원들과 정덕영 양주시장 당선인, 양주시 관계 부서 담당자, 국토교통부·한국철도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호선 운행 현황과 덕계역·덕정역 구간의 교통 여건을 점검하고, 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개선 및 증차 필요성을 중심으로 열차 운행체계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인수위에 따르면 현재 1호선 운행 횟수는 양주역 207회, 덕계역·덕정역 136회다. 양주 신도시 입주 이후 이용 수요가 증가하면서 일부 시간대에서는 배차 간격이 최대 30분까지 벌어져 출퇴근 시간대 시민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퇴근 시간대 서울 도심 구간에서 열차가 집중적으로 몰리는 현상으로 인해 특정 시간대 혼잡이 심화되고 있으며, 열차를 놓칠 경우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배차 순서 조정과 증회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국토교통부·한국철도공사 관계자들은 해당 구간 이용 불편에 공감하는 한편, 개선 방안 검토에 긍정적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

인수위 관계자는 “이번 자리는 ‘1호선 직결 증차 및 배차 조정·간격 단축’ 공약 이행과 관련해 신도시 지역 철도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1호선 증차 및 배차 간격 개선을 위한 후속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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