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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인터뷰/ 김덕현 연천군수 당선인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6.06.23 13:48 수정 2026.06.23 14:09

“중단 없는 연천 발전,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혼신의 힘 다할 것”

■ 재선 성공 소감은?
사랑하는 연천군민 여러분,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부족함이 많았던 제게 중단 없는 연천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앞으로 4년이라는 시간을 다시 한번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번 승리는 김덕현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연천을 만들라는 우리 군민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이자 명령입니다. 지난 4년 동안 군민과 함께 걸어오면서 못다 한 일도 많고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 선택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군민께서 주신 4년의 시간, 단 한 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고 오직 연천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귀하게 쓰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늘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 치열했던 선거를 승리로 이끈 전략 또는 비결은?
저는 이번 지방선거가 단순히 정치인을 뽑는 자리가 아니라, 연천군을 위해 진짜로 땀 흘려 일할 ‘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확신했습니다.

군민이 바라보는 시선, 군민이 원하는 뜻에 따라 그 길을 묵묵히 함께 가는 것이 군수의 도리라는 제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지난 민선 8기 4년 동안에도 오직 그 마음 하나로 걸어왔습니다. 정치 논리에 휘말리지 않고, 우리 군이 처한 현실을 극복하는 데만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앞으로 4년 뒤에 우리 군민들의 삶이 어떻게 변화할지, 어떤 희망과 기대를 드릴 수 있을지 진심을 다해 전했던 것이 우리 현명하신 군민들의 마음을 움직인 게 아닌가 싶습니다. 제 진정성을 알아봐 주신 군민 여러분의 혜안 덕분입니다.

■ 지난 민선 8기 동안의 대표 성과를 꼽는다면?
가장 먼저 우리 군민들의 숙원이었던 ‘전철 1호선 10량 직결 개통’을 이뤄냈고, 주민들의 삶에 버팀목이 되어준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 그리고 연천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서울~연천 고속도로의 국정과제 반영’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미래 먹거리인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과 ‘경기소방학교 북부캠퍼스’,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유치’까지 성공했습니다. 이 모든 성과가 연천의 미래 경쟁력을 한 단계 격상시키는 든든한 주춧돌이 될 것입니다.

■ 민선 9기에서 중점 추진할 핵심 사업은?
지난 4년이 연천 변화의 씨앗을 뿌린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사업들을 아름다운 열매와 풍성한 꽃으로 피워내는 시간입니다. 가장 시급한 것은 역시 교통입니다. 연천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서울~연천 고속도로’가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연천의 가치를 높일 ‘친환경 AI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세계 생태평화정원 추진’, ‘한탄강 관광 활성화’, 그리고 우리 연천을 세계에 알릴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준비까지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연천군이 지속 가능한 성장의 시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실하게 장착하겠습니다.

■ 군정 철학과 앞으로의 각오는?
제게는 ‘진정성’이라는 가장 큰 가치가 있습니다. 행동과 생각이 다르면 안 된다는 것이 제 신념입니다. 오직 연천군의 변화와 성장을 만들어내는 것, 그것이 지금 우리 연천군에 주어진 시대정신입니다.

위대한 연천군민 여러분, 저 김덕현의 의지는 초지일관 변함없습니다. 앞으로의 4년, 단 한 순간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지역 발전과 군민 여러분의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노력으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뛰겠습니다. 저와 함께 더 살기 좋은 연천, 더 찬란한 미래가 있는 연천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 주십시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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