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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두천시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박형덕)는 지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적의 침투, 도발이나 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방위요소를 통합하고 지휘 체계를 일원화하기 위한 기구다.
군(軍)·경찰·소방·유관기관 등 소속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취임한 최윤덕 동두천경찰서장 소개를 시작으로, 비상사태에 대비한 기관별 협력체계와 국가 방위요소들을 재차 점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위원들은 다가오는 6·25 한국전쟁 발발 76주년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지역 안보관을 더욱 공고히 다졌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8월 국가적으로 실시하는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들은 을지연습 실시계획을 공유하고 실전과 다름없는 민·관·군·경·소방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데 뜻을 모았다.
박형덕 의장은 “우리의 평화와 일상은 모든 통합 방위요소들이 유기적으로 맞물려 움직이고 철저히 준비돼 있을 때 비로소 지켜질 수 있다”라며 “새롭게 출발하는 민선 9기에도 접경지역인 동두천시의 특수성을 고려해 빈틈없는 지역 안보태세 확립 기조를 중단없이 굳건히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두천시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 안보태세 확립, 시민 안전보장을 기치로 삼고 있으며 분기별 회의를 통해 통합방위 대비책, 통합방위 작전·훈련 지원사항 등 지역방위의 효율적 육성·운용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 및 의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