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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획/ 동두천시, 민선 8기 국·도비 확보&교육사업 확대
‘착착’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6.06.15 09:50 수정 2026.06.15 09:54

민선 8기 결산③-공모사업 220여 건 선정… 교육발전특구 등 추진

동두천시가 민선 8기 4년 동안 외부 재원 확보와 교육 분야 투자를 주요 시정 과제로 추진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출범 이후 공모사업과 국·도비 지원사업 등을 통해 약 4000억 원 규모의 외부 재원을 확보했다. 선정 사업은 총 220여 건이다.

시는 재정 여건이 넉넉치 않은 상황에서 공모사업 대응 체계를 정비하고 정부, 경기도 등을 상대로 예산 확보 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확보 재원에는 도 지역균형발전사업,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등 대규모 지원사업도 포함됐다. 시는 지난해 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30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사진-송내복합주차센터 조감도>
확보된 국·도비는 주차장, 도로, 환경, 관광, 도시재생, 교육 분야 사업에 투입되고 있다. 먼저 도로·교통 분야에서는 송내복합주차센터 건립,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평화로 가로환경 개선, 생연 공유누리 주민쉼터 조성 등이 추진 중이다.

관광·환경 분야에는 소요천 생태하천 복원, 북부권역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왕방계곡 숲길 및 산책로드 조성, 소요내음공원 조성 등이 포함됐다.

도시재생 분야에서는 노후주거지 정비 지원,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우리마을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이 추진되고 있다.

문화·체육·교육 분야에서는 파크골프장 조성, 동두천 소리이음마당 조성, 교육발전특구 관련 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

교육 분야 투자도 확대됐다. 시는 민선 8기 교육 분야에 약 7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이어 선도지역으로 선정됐다. 관련 특별교부금 등 외부 재원은 총 78억 원 규모다.
<사진-2025년 교육발전특구 성과보고회>
학교 교육과정에서는 동두천초등학교와 탑동초등학교가 IB 월드스쿨 공식 인증을 받았다. 시는 초·중·고 연계 IB 교육벨트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돌봄과 학습 지원 사업도 진행 중이다.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학생을 위한 스마트 안심 셔틀버스 ‘동틀이’가 운영되고 있으며, 경기 북부 거점형 글로벌인재교육센터와 동두천-EBS 자기주도학습센터 조성도 추진되고 있다.

학생 지원 사업으로는 꿈이룸 동아리 학생 해외연수, 중·고등학교 2학년 대상 동두천형 무상교복, 애향 및 주거지원 장학금 확대 등이 포함됐다. 시는 올해 상반기 362명에게 장학금 3억2900만 원을 지급했으며, 하반기에도 3억7300만 원을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고등교육 기반과 관련해서는 동양대학교와 신한대학교가 경기도 RISE 사업 수행대학으로 선정돼 향후 5년간 150억 원을 확보했다. 한국폴리텍대학 동두천 교육원 건립도 승인됐다.

시민 소통 분야에서는 시장 직통 문자 서비스, 현장 방문형 소통 프로그램, 민원함 설치 등이 운영됐다. 시는 접수된 민원을 부서별로 검토, 처리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범대위 국방부 정책 건의>
미군 공여지 문제와 관련해서는 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시는 미반환 공여지 반환과 국비 지원 확대 등을 포함한 5대 핵심 과제를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지난 4년간 시민 생활과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외부 재원 확보와 교육 인프라 확충에 집중해 왔다”며 “앞으로도 확보된 예산이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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