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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상호)은 8일 교육부가 주관한 ‘2026년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공모사업에서 수도·강원권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약 2억8000만 원을 확보했다. 교육청은 이 예산을 바탕으로 지자체·유관기관과 협력해 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한 ‘온동네 온종일 돌봄교육 모델’을 이번 여름방학부터 본격 가동할 방침이다.
확보된 예산은 방학 중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 전원에게 무상으로 급식과 간식을 제공하고 안전한 안심 돌봄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 활용된다.
이와 함께 AI·디지털 놀이와 예체능 중심의 맞춤형 고품질 프로그램을 전면 지원하며,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문화체험 및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선정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협력해 얻은 소중한 결실”이라며, “학부모들이 사교육 걱정 없이 안심하고, 아이들은 안전하고 행복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고품질 돌봄 체계를 완성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