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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천군, 대진대와 ‘상생의 인문도시 DMZ연천’ 사업 추진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6.06.05 10:37 수정 2026.06.05 10:38

국비 4억2000만 원 투입… 교육발전특구 연계 사업 ‘탄력’

연천군은 대진대학교와 함께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상생의 인문도시 DMZ연천’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공모사업으로 올해는 대진대학교, 전남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등 국내 3개 대학이 선정됐다.

대진대는 향후 3년간 국비 총 4억2000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군은 대응 예산 지원과 행정적 협력을 통해 사업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사업은 전곡리 구석기 유적,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DMZ 평화누리길, 호로고루성, 숭의전 등 연천의 대표 인문 자산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교육생태계 구축과 교육 콘텐츠 확대를 중심으로 추진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상생의 DMZ 연천 인문 강좌 ▲초·중·고 학생 대상 접경 인문 체험 ▲노년 인문학 ▲군부대 영화 인문학 ▲인문 체험 및 인문 주간 행사 등 문명·생태·평화를 주제로 한 인문 강좌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편성됐다.

군은 이번 사업이 현재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 사업과 연계해 지역 기반 문화·관광 분야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이해도를 높여 지역 애착과 정주 의식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연천형 교육생태계 구축의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연천의 문명·생태·평화 자산을 단순 관광 자원이 아닌 교육과 학습의 자산으로 활용해 지역을 배우고 이해하며 다시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교육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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