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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오는 5월 2일부터 6월 7일까지 ‘양주곤충박물관’에서 곤충의 색과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특별 기획전인 ‘곤충의 미(美)–색충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곤충이 지닌 다양한 색채와 그 속에 담긴 생태적 의미를 아이와 가족이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형 전시다.
‘곤충의 미(美)–색충전’은 곤충의 색이 가지는 역할에 주목한다. 보호색, 경고색, 위장색 등 곤충의 색이 생존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다양한 전시와 콘텐츠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에는 전문 사육사와 함께하는 생태수업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수업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비단벌레 뱃지가 선물로 제공된다.
또 매일 운영되는 도슨트 해설 프로그램은 곤충과 동물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색충전’ 전시와 연계된 체험 키트 선물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키트는 아이들이 직접 색을 활용해 곤충을 꾸미고 표현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박물관 야외 테라스에서는 아이들이 자유롭게 참여, 다양한 곤충을 직접 색칠하고 꾸미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곤충 아트 드로잉 월(Drawing Wall)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곤충의 색은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자연의 생존 전략을 담고 있다”며 “아이들이 자연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