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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주시,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3년 연속 선정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6.03.12 10:59 수정 2026.03.12 11:00

K-드론배송 상용화,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등 실증 추진

양주시가 국토교통부·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한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억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4년 첫 선정 이후 3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3연속 선정에 따라 시는 ‘경기 북부 드론 선도 도시’로서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고 자평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K-드론배송 상용화(1억2000만 원)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2억3000만 원) 등 2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시가 대표사업자로 참여하고, ㈜비씨디이엔씨·㈜웨이버스·㈜공간정보가 사업을 공동 수행한다.

먼저 K-드론배송 사업은 나리농원·장흥자연휴양림·양주시청 일원을 실증 무대로 삼아 추진된다.

천일홍 축제 기간 의약품·자동심장충격기(AED) 배송, 휴양림 내 식음료 배달, 산불·폭염 예찰 및 혈액 배송 등 다양한 공공서비스 실증이 진행될 예정이다.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사업은 고정밀 3차원 공간정보에 인공지능 분석 모델을 개발해 농경지 이용 현황, 하천 준설량, 산사태 위험 분석 등 데이터 기반 행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실증 성과를 통해 드론 배송 상용화와 인공지능 행정서비스가 결합된 ‘드론 기반 스마트 행정도시’ 구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선정은 양주시의 드론 정책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드론 기술의 편익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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