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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포천시, 경기국방벤처센터 정식 개소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6.03.02 10:38 수정 2026.03.02 10:39

지역 중소·벤처기업 방위산업 진출 지원 거점 ‘기대’

포천시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진출을 도울 거점, ‘경기국방벤처센터’가 정식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7일 대진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국회·국방 분야 기관 관계자, 국방기술진흥연구소(KRIT), 경기도, 포천시, 대진대 관계자 기업인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국방벤처센터는 도 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방위산업 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전문 운영을 맡고 도와 시가 예산을 지원하며, 대진대학교는 인프라와 산학협력을 뒷받침하는 협력 모델로 운영된다.

센터는 앞으로 ▲국방 기술개발 지원 ▲국방 과제 연계 ▲시험평가 지원 ▲사업화 컨설팅 등 방산 시장 진출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상반기 공고를 통해 38개 기업이 지원 대상 협약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센터는 올해 하반기 중 추가 모집을 통해 지원 범위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협약 기업에는 국방 기술개발 참여 기회 확대, 맞춤형 판로 개척 등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풍부한 군 관련 인프라를 활용해 첨단 방위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관련 기업 유치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국방벤처센터 개소는 우리 시가 국방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방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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