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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는 캠프레드클라우드(CRC) 정문 인근에 추진 중인 교외선 ‘가능역(가칭)’ 신설 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는 최근 의정부시-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 간 3자 협약 체결 후 사업을 추진할 것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시는 후속 행정절차 이행의 법적·행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승인은 지난해 12월 말 국가철도공단의 타당성 검증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사업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가 공식적으로 정비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 역사 신설을 위해 ▲예산 확보 ▲관계기관 위·수탁 협약 ▲시의회 의결 등 관련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신설 부지 일대 CRC 개발 등 주변 도시환경 변화에 따른 교통수요 발생 시기와 운행 열차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2027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