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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김성원 국회의원과 ‘2027년도 국비 확보 및 주요 현안 건의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열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전방위적 국비 확보 체제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협의회는 지역 도약을 위해 정부와 국회의 도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하에, 국회와의 유기적인 공조 체계 구축에 포커스를 맞췄다.
회의에서는 국비 지원이 필수적인 핵심 사업과 구체적 예산 확보 전략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주요 건의 사업은 ▲원도심 노후 가로환경 개선 ▲주거 쇠퇴 지역 기반시설 조성을 위한 정주 여건 개선 ▲하천 오염 방지를 위한 기초 하수도 시설 정비 ▲관광지 확대 개발에 대비한 교통·주차 인프라 확충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기반시설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
또 시는 반환공여구역 개발과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대응을 최우선 현안으로 제시하며, ▲캠프 북캐슬과 캠프 모빌의 우선 반환 ▲국가 주도의 반환·개발 전담기구 설치 ▲특별법 개정 등을 건의했다.
아울러 미군부대 이전으로 인구감소를 겪고 있는 만큼 하반기 인구감소지역 재지정 평가에서 최근 5년간 인구 증감률에 대한 가중치 부여와 함께 시의 특수한 여건 및 높은 폐업률 등을 보완 지표로 반영해 줄 것을 적극 요청했다.
박형덕 시장은 “국비 확보는 우리 시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과제다.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에 국회의 적극적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지역 생존이 걸린 숙원사업들이 정부 정책과 예산안에 빠짐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동두천시와 완벽한 ‘원팀’을 구성, 국회 차원의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