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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경찰서(서장 임은선)는 관내 금융기관 지점장과 ‘피싱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동두천경찰서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임은선 서장을 비롯해 국민은행 동두천지점, 동두천 우체국, MG 새마을금고 동두천중앙·보산점, NH농협은행 동두천시지부, 동두천농협 본점 등 관내 6개 금융기관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관내 금융기관은 금융사기 범죄 피의자 검거를 위한 신속한 CCTV 영상 열람 등 수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또 동두천경찰서는 신속한 출동과 피해 예방, 범인 검거에 크게 기여한 금융기관 관계자를 포상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금융기관 ATM기기 내 사기 예방 이미지 송출, 극장·각급 학교에 예방 영상 송출 및 가정통신문 발송 등 피싱 범죄 예방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임은선 서장은 “피싱범죄가 지능화되면서 기관 간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 피해가 한 번 발생하면 회복이 매우 어려운 범죄인 만큼 금융기관과의 촘촘한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동두천경찰서는 피싱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