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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 공모 선정을 위한 ‘연천군 범군민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선 9일 열린 이번 발대식은 개발이익 도민환원기금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전략적·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연천군자원봉사센터장 지영철 공동대표위원,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 정남훈 공동대표위원을 비롯해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장 김경식 회장, 임달수 연천군이장협의회장 등 관내 24개 사회단체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범군민 추진위원회 출범 공식 선언, 단체별 협력 의지를 담은 결의문 채택, 기자회견 순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현수막 게시 등 공동 홍보 활동 추진 등에도 뜻을 모았다.
아울러 군은 전 부서가 참여하는 홍보, 사전투표 참여 독려 등 공모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추진위 관계자는 “이번 공모는 군의 미래 생활 인프라를 좌우할 중요한 기회다. 발대식은 범군민 공감대를 형성, 공모 선정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는 첫걸음”이라며 “오는 14일 예정된 경기도 기자회견을 비롯해 지속적인 주민참여와 홍보 활동을 전개, 연천군 선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알리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경기 생활쏙(SOC) 환원사업은 경기도 개발이익을 군민 삶으로 되돌리는 상징적 사업”이라며 “그동안 접경지역으로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연천군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농어촌 기본소득과 연계해 인구감소지역에서 인구증가지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