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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주시, 국회 토론회서 ‘덕정옥정선’ 추진 건의

GN시사신문 기자 입력 2026.01.09 13:44 수정 2026.01.09 13:45

시민 삶의 질 향상 위한 정부·도 재정 지원 요청

양주시는 최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국회 토론회’에서 지역 내 핵심 노선인 ‘덕정옥정선’의 조기 착공을 건의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김동연 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 관계자 및 철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동네 도시철도, 이제 시작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시는 교통과장은 ‘덕정옥정선’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며, 정부와 경기도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요청했다.

덕정옥정선은 지하철 1호선과 GTX-C 노선이 지나는 덕정역,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옥정~포천선의 옥정 정거장(201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현재 시는 해당 노선이 경기 북부 철도망의 효용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 철도 기본계획 용역을 통해 타당성 확보 및 구체적 재원 조달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또 추경 예산을 확보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선제적 대응과 양주·포천 시민의 GTX-C 접근성 논의를 구체화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시는 약 4000억 원에 달하는 총사업비 중 지방비 분담액 1600억 원이 시 재정 여건상 큰 부담인 만큼, 도와 인접 지자체 간 합리적 재원 분담 방안이 반드시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는 덕정옥정선이 실행 단계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편리한 철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은 양주시 덕정옥정선을 포함해 경기도 전역 12개 노선을 신설 및 연장하는 10년 단위 법정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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