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기획특집
|
|
2026년, 동두천시가 새로운 걸음을 내디딘다.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민선 8기 시정 구호는 그동안 도시의 움직임이자 행정의 기준으로 자리 잡아, 시민 일상 속에서 뚜렷한 변화를 주도해 왔다.
동두천시는 2026년을 희망이 현실이 되고, 계획이 일상 속에서 완성되는 해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기회가 확장되는 경제도시 ▲편안한 일상을 누리는 복지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도시 ▲새로운 활력이 스며드는 도시 ▲여유와 생동감이 깃드는 문화·관광도시라는 다섯 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2026년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기회가 확장되는 경제도시
시는 도시 전반에 기회의 폭을 넓히는 경제전략을 추진한다. 국가산업단지는 산업 환경에 맞춰 유연하고 개방적인 구조로 전환하고, 전통시장은 접근성과 체류 여건을 끌어올려 다시 ‘사람이 모이는 생활경제의 중심’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청년의 아이디어가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창업 시작부터 사업화·교류·판로까지 이어지는 기반도 함께 강화된다. 시는 누구나 도전하고 확장할 수 있는 도시 생태계 조성을 통해 시민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리는 경제도시 동두천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편안한 일상을 누리는 복지 도시
시는 공기처럼 자연스럽게 작동하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추진한다. 주거·돌봄·의료·생활 지원 연결을 바탕으로 시민의 고립을 사전 차단한다는 것이 전략의 핵심이다.
대표적으로 청년·신혼부부에게는 안정적 주거 기반을, 어르신·취약계층에게는 생활 밀착형 돌봄 등을 촘촘히 이어가며 ‘사각지대 최소화’를 구현한다. 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도를 정돈, 시민이 삶을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도시
시는 교육을 도시의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미래 전략으로 설정했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지역-가정을 연결,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공교육 기반 인재 양성, 진로·진학 지원, 정서·인성 함양까지 포괄하는 교육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의 토대를 완성한다. 시는 배움의 기회가 특정 시기나 계층에 국한되지 않는, 도시의 기본 조건이 되도록 만든다는 방침이다.
▲ 새로운 활력이 스며드는 도시
시는 교통과 보행, 주거와 생활 공간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으며 도시의 결을 다시 짜고 있다. 낡은 공간은 새로운 기능으로 되살아나고, 단절된 길은 사람 중심 동선으로 이어지며, 안전과 편의가 함께 고려되는 변화가 도시의 기본 체력을 높인다는 분석이다.
시는 도심 연결성 강화와 생활권 접근성 개선은 단순 정비가 아니라 ‘일상의 동선이 달라지는 전환’이라고 규정했다. 시는 시민의 삶의 방식 자체를 더 편리하고 단단하게 바꾸는 데 공간 변화의 초점을 맞춘 상태다.
▲여유와 생동감이 깃드는 문화·관광도시
시는 여유와 생동이 공존할 수 있도록 도시 정체성을 재정립, 문화와 관광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예술 기반은 도시 곳곳으로 스며들어, ‘즐길 거리’가 아니라 ‘살아 있는 도시의 리듬’으로 기능하도록 만들 예정이다. 또 산과 하천, 공원과 숲은 시민에게 여유와 활력을 선사할 수 있도록 생활형 여가 공간으로의 확장을 함께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라는 시정 구호를 경제·복지·교육·공간·문화관광의 다섯 축 위에 촘촘히 구현하며 2026년을 희망이 현실이 되는 시간으로 만들겠다”라며 “거창한 표현보다 시민의 체감으로, 선언보다 실행으로 답하며 도시의 내일을 한층 선명하게 비추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