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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2026년도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과 ‘접경권발전지원사업’을 통해 국비 194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이번 국비 확보에 대해 국가 균형발전사업 분야에서 역대 최대 국비 확보 기록을 또 한번 경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성과는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추가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한 결과다.
군은 2년 연속 우수등급을 유지하며 균형발전 추진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군사 규제 등 각종 제약을 받아온 군이 정부와 협력하며 지역 여건을 반영한 사업을 발굴 및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군은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생활 인프라’와 ‘관광 기반’ 확충을 위한 기존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신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2026년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으로는 ‘청산면 장탄리 안전한 마을도로 개선사업’, ‘고랑포구 관광자원화사업’이 신규 추진되며, 기존 12개 계속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 불편 해소와 지역 환경 개선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접경권발전지원사업으로는 ‘평화로 가로경관 개선사업’이 포함, 기존 2개 계속사업과 연계해 관광·방문 여건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군은 국가 균형발전사업을 통해 사업 간 연계성과 실효성을 높여 주민 체감형 성과를 창출하는 동시에 지역 수요를 반영한 신규사업 발굴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비 확보는 단순 재정 성과를 넘어 주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균형성장 성과가 가시화될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