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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경기 북부 거점형 언어교육 기관이 될 ‘동두천시 글로벌인재교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개관식에는 박형덕 시장, 김승호 시의회 의장·시의원, 이인규·임상오 경기도의원, 임정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싸이언스타워(구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1~2층에 둥지를 튼 글로벌인재교육센터는 ▲다문화·중도입국 학생을 위한 한국어랭귀지스쿨(KLS) ▲초등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일반·다문화 학생 언어교육 공간 ‘글로벌인재교육센터’ 등으로 꾸려졌다.
센터는 단순 교육 시설을 넘어,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언어교육 공동체’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와 교육지원청은 외국어·글로벌 소통 교육, AI 기반 디지털 미디어·융합교육, 다문화 연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했다.
아울러 학습자 특성·학습유형·학습방법을 고려한 통합형 교육 플랫폼을 운영, 이주배경학생 학습 격차 해소는 물론 모든 학생의 글로벌 역량과 미래 핵심역량 강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박형덕 시장은 “글로벌인재교육센터 개관은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세계로 확장하는 디딤돌이자 우리 시가 미래교육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다문화 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과 시민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