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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시민 안전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2026년 노후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노후 공동주택의 공용 부분 보수를 지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 생활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원대상은 ‘주택법’ 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건설된 공동주택 가운데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경과한 단지다.
주요 지원 내용은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보수 ▲단지 내 도로·담장 정비 ▲가로환경 조성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보안등·가로등 보수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관리 ▲옥상·외벽 방수 및 보수 등 공용 부분 유지·보수를 위한 항목이다.
지원 비율은 단지 규모에 따라 총사업비의 30~90% 이내로, 최대 25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2026년 2월 27일까지로,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시청 건축과 공동주택팀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보조금을 이미 지원받은 단지는 5년간 재지원이 제한되며, 건축물대장상 위반 건축물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입주민 안전사고 예방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공동체 회복과 주거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공동주택 관리 주체의 자율적인 유지관리를 돕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예산 범위 내 지속하고 있다”며 “공동주택은 시민 일상과 가장 밀접한 생활공간인 만큼, 노후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